모임에서 자원 봉사 할매님들이 중창단을 만들어 노래 불렀다.
그래도 이름은 있어야 하니 ‘꾀꼬리 중창단’.
연습은 딱 하루. 손자 손녀 봐야 하고, 감기 걸리고, 병원 약속 등등…
자연속에서 들려오는 새들의 노래 소리.
모두 아름답다.
인간이기에 인간을 평가한다.
니가 낫고 내가 낫고.
도토리 키 재기는 사람들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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