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일상

내가 바로 죽는다면?

Chris Jeon 2024. 11. 24. 11:04

https://www.youtube.com/watch?v=QA6_lJ2r8gU

 

 

 

1. 부활한다

아닌 것 같다. 부활의 의미도 아직 잘 모른다.

뭐가 부활이고? 죽은 당시 모습대로 짠~? 그래서?

천국에서? 지금 이세상에서 천국 만들면 되지 왜 죽어서 난리인고?

살아 생전 새 사람으로 바뀜? 그런데 나 이젠 죽은 몸.

 

2. 윤회, 새로운 세상에 다른 모습으로 태어난다.

인간으로, 소나 돼지로…

글쎄… 죄를 지어 개나 소가 되어서 태어난다 쳐도 그럼 그 다음은 어떻게 되나?

윤회는 단 한 번인가? 소나 돼지도 죄 짓나?

 

3. 분해되어서 자연으로 돌아감

그럴 듯하다.

그럼 왜 이 세상에 나로 태어났는 공?

모르겠다.

 

벌 씰데 없는 생각하는 것 같다.

수 억년 동안 태어나고 죽은 생명체가 부지기인데 그저 그런가부다 하고 살면 편할 텐데…

이상한 사람이네…

 

김윤아씨의 노래가 좋다.

요즘 많이 아프다고 하덴데…

위스키 한잔 곁들여 들으면 위로를 주시는 분

 

2024.11.23

내용이 거칠다

이런 내가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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