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 무엇일까?
‘누워서 떡 먹기’
누워서 떡 먹어보면 얼마나 힘든 지 알 것이다.
‘숨 쉬기’
폐에 이상이 생기면 숨 한번 쉬는 것이 참 힘들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뭔가 얻으려면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대가를 지불하고 나서도 얻는 것이 더 많다면 할 것이고 아니라면 포기한다.
포기하는데 아쉬움이 있다면 “그것 뭐 내가 그다지 원했던 것이 아니야”라며 합리화 하겠지.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생각 없이 그냥 머리 속으로만 원했던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막상해보려니 엄두가 안나서 포기한다. 간절함이 부족했던 경우다.
일이 힘들다고 탓하지 말자.
무슨 일이든 힘들게 되어 있다.
하고 싶거나 해야 한다면 하고,
아니면 ‘탓탓탓’하지 말고 깨끗이 “Forget it” 한마디로 끝내고 그 결과는 내가 책임진다.
그래야 당당해 보이고 스트레스 덜 받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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