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념 정립이 잘못되어서 생기는 문제가 크다.
개념은 논리적인 사고를 가능케하는 기본이다.
아이를 기 죽이지 않게 키우는 것과 버르장머리 없게 키우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기죽지 않는 것’과 ‘버르장머리 없는 것’에 대한 개념 정립이 잘못되면 식당에서 마구 뛰어다니는 아이를 기죽이지 않게 키우는 만족감에 흐뭇한 웃음 짓는 부모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일상 생활에 있어서 개념 정립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머리 싸매고 공부할 필요는 없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개념은 대부분 상식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냥 상식적인 수준에서 곰곰이 생각하고, 내 양심의 거울에 비춰보고,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대부분 바른 정립이 가능하다.
문제는 개념의 중요성을 간과해서 곰곰이 생각하지 않고, 내가 스스로 정한 개념이 맞는 것이라고 철석 같이 믿는 것이다.
이로써 ‘겸손’이란 단어의 의미에서 출발한 내 생각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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