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에서 한발 더 딛으면 죽는다.‘인구 절벽’ 그만큼 절박한 현실이라는 뜻이다.과연 그런가?그럼 대책 있나? 진화론학자인 모 교수의 견해에 공감한다.지금 지구가 먹여 살릴 수 있는 인구수 보다 엄청 더 많다.인구 감소 현상은 살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이 만들어낸 결과다.특히 현명한 인간들의 본능. 고로 ‘절벽’의 느낌은 특정 민족, 국가의 사정이다.국가간 경계가 무너지고 민족 의식도 그 의미가 퇴색되어가는데백의 민족의 숫자만 생각하니 답이 안 나오는 것이 아닐까?어느 미래학자의 연구 결과를 보니 미래 인류의 피부색은 섞이고 섞여결국 청동 구리 빛이 될 것이라고 한다.넘치면 모자라는 곳으로 흘러 균형을 맞추는 것이 자연의 순리다. 먹여 살리기 힘들어 애 안 낳겠다고 하는 젊은이들꼭 결혼식 안 하고도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