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공약 중 ‘여가부’ 폐지에 대한 공방이 격해진다는 기사를 봤다. 그대로 두되 ‘양성평등부’로 이름 바꾸자는 의견도 나온다. 이름에 따라 내용이 바뀐다면 지금 내 이름을 Solomon으로 바꾸고 싶다. 지혜와 부 그리고 은총을 다 거머 쥘 수 있겠다. 100회를 맞은 미스 아메리카 2022 선발대회에서 최초로 한국계 미국인 여성이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아래는 기사 내용 중 짚어 보고 싶은 부분을 발췌한 것이다. 화제의 주인공... 그녀는 특별히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우승한 것이 자랑스럽다… 그녀는 “그들(백인들)처럼 보이지 않는 이 나라의 많은 젊은 남녀들에게 미스 아메리카 같은 지위에도 이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줘 용기를 북돋는 어떤 것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난 모든 면에서 존중받은 것처럼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