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8(토) 아침 단상 이곳은 오늘이 부활절. 부활을 기리고 기뻐하는 날. 그래서 나라가 쉰다. 하루 더 못 쉬는 것이 아쉬워 월요일도 쉬고. 그런데 우리에게 다가오는 부활의 의미가 한결 같지는 않다. 달라도 좋은 의미라면 다 아우르는 것이 그분의 뜻인가? 아니면 어느 것은 틀린 것인가? 모르겠다. 어쨌든 봄에, 죽은 듯 보였던 나무에 새싹 트는 모습이 보기 좋다. 부활절 은총 많이 받으십시오. 여운 202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