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
소중한 분과 함께 앉고 싶은 벤치
Chris Jeon
2021. 9. 20. 02:46
Killbear Provincial Park
호수가를 따라 도는
짧지만 아름다운 Trail 중간쯤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품고 있는
벤치를 만났다.
“Million dollar view bench’ 라 이름 짓고
혼자 보고, 앉기 아까워
사진에 담았다.
이제 같이 앉을
소중한 분들을 찾아야지.